Monday, January 19, 2004
요즘 어린 것들 

1. TENNIS

테니스 레슨을 나갔다. 그러니까 세달 레슨을 받으면서, 코트를 세번 옮긴 셈이다. 뭐,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지않은가. 오늘 또한번 느낀거지만 이렇게 옮기다간 뭔가 되는게 없겠어.

> 언젠가는 테니스 병기 될 w.의 아직은 초라한.

결국 '스윙 연습부터 다시해야 되겠네'란 말을 또 들어버렸다. 이런. 어쩌라구. 그럼 세달동안 스윙연습만 하는거야? 코치마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는데, 다 다른 방식으로 스윙연습을 한달씩 세번을 하면 난 어떤 사람이 되는 걸까?

2. [heidi] .. in love.<416-909-2272> 님의 말:

내가 기회를 못탄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시작은 어쩌면 또 그때부터일수도 있잖아 ^^

3. 요즘 애들이란.

"야, 우리 로템에서 하자~"
"응. 편은 어떻게 짤까?"

-_- 아?! 너네 기껏해야 11살 이상으로는 안보이는데? 스타하는거야? 이놈들아!! 그 나이땐 나가서 뛰어 놀아야지~. 뭐 대학생 폐인처럼 스타야, 스타는. 이 누나가 늬네 나이때는...

이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사실 내가 그 때 방한용 모자를 쓰고 있어서 '큿~ 누나래. 아무리 봐도 남잔데?' 뭐, 이런 소리 들을까봐. 또, 괜히 점잖지 못하게 길에서 그런 행사 벌이기 싫어서 - 괜히 볼거리나 제공해주는. - 조신하게 처신했다. 그러니까, 그냥 지나쳐 왔단 말이지.

그러고 보면 자신도 5-6학년 쯤엔 컴퓨터 게임을 하고 놀지 않았던가. 대략 무난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프린세스 메이커? 심시티? ... 계속 대다간 계속 나올것 같아 이쯤에서 컷~.

그러면서 뭘. -_- 이 자격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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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Living a life is like a journey searching for the hidden tresures for myself. For, the life is full of SERENDIPITY."

  • NAME : Baek, Jiwon
  • LOCATION : Seoul, Korea
  • AGE : 21
  • OCCUPATION: A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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