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면
마음이 불안해 진다.
얼마나 많은 일이 또 쌓여 갈까.
이번주 금요일에는 또 얼마나 타야 할까.
이런저런 걱정들.
하지만 몸은 편한걸.
만화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쇼비츠와 레이즈 유어 보이스.
둘다 좀 유치했지만.
원래 쉴땐 그런게 좋아.
그리고 노래도 많이 다운 받았다.
특히 graham coxon이 좋아.
happiness in the magazine 이었나. 앨범 제목이.
예전에 첫 솔로 앨범이었던 golden d를 듣고
내 취향이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지만,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다.
좋다 이런 노래.
지금 듣고 있는 bitter sweet bundle of misery도.
내일 부턴 지금 까지 보다 더 열심히 살테다.
잘 쉬었잖니.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