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주(20세). 현재 남자친구 있음. 아래 사진 제일 오른쪽. 참고로 가운데가 본인. 그리고 왼쪽이 보갱이(홍대 재학, 20세, 애인구함)
오랫만에 여주를 만났다. 여주가 빵을 사 줬다. 난 도넛을 먹고 여주는 찹쌀 .. 그 뭐지. 빵 안에 찹쌀 들은거... 아. 생각 나지않는다. 어쨌든 그걸 먹었다.
'야 너 이거 너무 지저분 하게 먹는거 아냐?!'
음음. 이게 아니다, 말투가 절대 저게 아니야.
'야 니 이거 너무 드럽게 멍는거 아니가?'
'이거 니가 흘린거다.'
'내가 흘린건 여기 접시 위에 있자나.'
'맞네.'
대략 이런 대화. 실없는 얘기를 많이 했지만 일일이 다 적을 수 없다. 그냥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여주를 봐서,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단 거지. 다음주에 보갱이 내려오믄 같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