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쨌거나.
한동안, 지난 주 부터 계~속 무지무지 depression 상태였는데, 지금은 어떤가 하면, 바닥은 치고 올라온 상태 정도. 정말 힘들었던 상태를 약간은 벗어 난것 같아서 기분이 조금 좋아지려는 상태 이지만 체감 기분은 무지무지 편안하다. 왜냐면 지난 한주는 정말 죽을 맛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편안해도 되는 걸까...내가 또 뭔가 어디선가 잘못 하고 있는 건 아닐지.
하지만 난 이놈의 싸인 함수가 뭣에 의해서 조절되는 메카니즘을 가지는지 아직 모르겠다. 세상은 모두 통일장 이론의 모토 처럼, 다 한가지의 원리로 통합 되는 거라고 어렴풋하게 믿고 있는 나는, 이것의 조절자도 뭔가 하나의 카테고리에 엮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일 거라 지레 짐작한다.
아니면 말고. 훗. 인생 뭐 있나.
하지만 지금의 나는, 나의 기분은, 내 생활 사이클은, 분명 그것 때문에 돌아간다. 그것 그것 ♡풉. 하지만 요즈음, 조금은, 자신을 거기에 너무 투신 하지 말자 라고 다짐했다. 왜냐면 그건 나 혼자만의 영역이 아니니까. definitely, it now is not my own matter.
그가 지을 수 있는 웃음 중에 '나와 같이 있을 때'와 같은 목록를 기대 하는 건, 내가 한 일에 비해 너무 큰 사치라는걸 깨달았을때, 그 영역은 나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는거.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사실 또한 같이 알아버렸다.

and if thing went wrong, it's all my immatureness. 그렇기 때문에 별로 할 수 있는 일도 없지만, 꼭 뭔가를 해야 겠다고 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조금은 떨어져서 언제까지고 기다리는 거. 나같이 철없는 아이에겐 아직 감당하기 벅찬 일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아이처럼, 이렇게 평생을 머무를 수는 없는 일이지. You gotta grow.